독일에서 열리는 종교개혁세계박람회에 한국교회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독일연방정부와 주정부, 독일복음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2017년 부터 9월 10일끼지 9월 20일까지
루터의 도시 비텐베르그에서 '자유의 문'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항공편의 한계로 충분히 준비해 드리지 못했지만 소박하고 한국적인 성찬상이 꾸려진것 같습니다.
루터, 멜랑히톤, 부건하겐 등이 설교한 시교회(Stadt Kirche)에서 한국어로 예배를 드리고
한국적인 성찬기와 음악으로 한국교회를 소개하는 감동을 가신 그곳에 가신 교수님께서 전해 오셨습니다.
보이는 말씀으로서의 "성찬성례전"이 예배안에 바르게 정착되고 풍성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성찬연구원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