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대학원에서는 개교 1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며 한국교회엥 이바지하기위해 21세기교회연구소를 설립하였다. 그 첫번째 세미나로 실천신학대학원의 10년 연구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이에 대한 실천신학의 역할에 대해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세미나를 연다.
‘한국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예배학과 교회론, 선교학, 종교사회학, 목회사회학 등을 주제로 실천신학대 박종환 김선영 이범성 정재영 조성돈 교수가 각각 발제한다. 채수일 한신대 총장과 손인웅 덕수교회 원로목사가 총평하며, 종합 토론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